진도여객선세월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침몰,단원고 교감 자살. 사흘째 속만 태우고 마음만 애타고 있습니다. 4월 16일 침몰한 진도여객선 세월호는 현재 가라앉고 있는 상태입니다. 온갖 뉴스 매체와 sns에서 많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실종자수가 줄어 들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뉴스를 보다 속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단원고 교감선생님께서 진도 체육관 근처에서 자살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원통하고 애통합니다. 단원고 교감선생님은 얼마나 큰 마음에 짐 때문에 힘들어하셨을까요, 구조 되었지만 두고의 제자들에게 미안하셨던걸까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단원고 교감 선생님은 진도 체육관 인근 소나무에서 자신의 허리띠로 목을 맨채 발견되셨다고합니다. 현재 자살로 추정중이라고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아 있는 유가족들에게 엄청난 충격이 될.. 더보기 이전 1 다음